안녕하세요.

강원도 양구로 귀농해 농사를 짓고 있는 귀농 5년차 두 아들 엄마에요.

 

저희는 3900평 비닐하우스에 수박재배를 하고 있어요.

후작으로는 오이를 재배하고, 고추도 조금 재배합니다.

 

해마다 모두싹, 아바나투, 캡마그, 엔텍, 바사코트, 해충싹, 노바텍, 루트칼 등을 사용중입니다.

 

바사코트는 이번 고추심을때 처음 사용했는데 따로 추비를 하지 않아도 되서 매우 편리하더라구요.

또, 고추정식 후에 날이 너무 안좋아서 활작이 더뎠는데 신랑이 아바나투를 쳤어요.

이후에 활작도 빠르고 고추의 색감이 짙어져 매우 잘 자라고 있어요.

 

수박은 정식이후에 모두싹을 관주로 주었더니 뿌리활작이 매우 잘되고 잎도 짙어져 튼튼하게 자라는게 눈으로 보였습니다.

그만큼 병충해에 강한 수박으로 자라고 있더라구요. 굿

 

하카포스는 아직 사용전인데 이번 오이를 심고나서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입니다.

 

저희는 친정옆으로 이사와서 농사도 단독으로 짓는게 아니라 친정부모님과 함께 합니다.

부모님은 40년이 넘도록 농사를 지으셨고, 그중 30여년을 수박농사를 지으신 수박에 대한 프라이드가 매우 높으신 분들이세요.

수박에 대한 자부심이~~ 어마어마 하십니다.

 

그런 부모님께 저희가 좋은 제품을 찾았다고 "이거 써보자!" 라고 말하면 새 상품에 대한 거부감이 있으신지 아니면 기존에 쓰던 상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서 인지 잘 안바꾸시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신랑이 몰래몰래 관주로도 주고 엽면시비로 뿌리고~ 그만큼 코리아아그로 모두싹에 대한 애정이 높았지요!

 

수박, 오이, 고추가 잘자라는걸 보시고 신뢰도가 생겨 이제는 부모님께서 직접 구매해 사용중이십니다.

지인분들에게도 추천해주시기도 하구요.

 

고집이 대단하신 분들의 고집을 꺾을정도니 저희도 코리아아그로 제품에 대한 만족도, 신뢰도가 매우 높아요!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만족스럽고, 그만큼 신뢰도가 상승하니 앞으로도 함께하고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