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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탄저병 치료
- 작성자최승흠
- 작성일2021/09/22 05:08
- 조회 811
코리아그로의 추천에 따라 고추 탄저병 예방으로 물 20리터당 모두싹/40g과 탄저병 예방약/소요량을 혼합하여 10일 간격으로
살포하여 9월 초 까지는 탄저병 예방에 효과를 봤지만, 이후 계속되는 가을 장마로 인하여 농약 살포의 기회가 없었는데 약 1주일 정도의
가을 장마후 기어코 탄저병에 감염되어 모두싹/40g +탄저병 치료약 소요량을 혼합 (2~3가지 종류를 교대로) 살포했으나 탄저병은 잡히지 않고 더욱 번져만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탄저병 치유를 위해서는 모두싹/80g + 소요량의 탄저병 치료약을 혼합하여 3~5일 간격으로 살포하면 어떨지 문의 드립니다.
아울러 물 20리터당 모두싹 80g 이상을 살포 할 경우 작물에 피해는 엾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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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1/09/23 16:46)안녕하세요. 코리아아그로입니다.
탄저병 약제는 발병 전에 예방 효과가 있는 약제와 발병 후 초기 치료효과가 있는 약제 그리고 이 두 기능을 모두 가진 약제로 나뉩니다.
초기 발병시 모두싹과 예방약제를 사용하셨다면 방제는 되지 않습니다.
발병한 이후에는 예방과 치료효과를 가진 약제로 처방해야만 합니다.
모두싹은 유기농업자재로 일반 작물보호제(농약) 대비 50~60%의 방제가를 가지고 있는 특성으로 인해 고추탄저병이나 진딧물 발생 시에는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병해충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용으로 또는 발생량이 적었을 때 사용 추천드립니다.
모두싹의 사용농도를 늘린다고 해서 방제가가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