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묻는질문

    • 각종 농약/영양제를 혼용하기 위해서는 확인할 부분이 있습니다.

       

      1. 가능한 다중 혼용을 피하십시오.  (혼합 전용제품이 아닌 경우에는, 다중 혼용 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동시에 두 가지 약제를 섞지 마시고, 한 약제를 물에 완전히 섞은 후 그 다음에 다른 약제를 추가하는 방법으로 혼용하십시오.

       

      3. 혼용 시 침전물이 과도하게 많이 생기거나, 혼용이 되지 않고 결정이 생기는 경우에는 사용을 피하십시오.

       

      4. 혼합한 조제액을 작은 면적에 먼저 시험 살포 후, 이상이 없을 경우 사용하시는 것이 더욱 안전합니다.

       

      5. 혼용 시에는 사용량을 준수하여 주십시오. (과량 사용 시 약해 위험)

       

       

       

    • 식물은 대부분의 필요한 영양성분을 뿌리로 통해 흡수합니다.

      그래서 뿌리에서 영양성분을 흡수하지 못하면 식물은 살아갈 수 없습니다.

      다만, 사람도 아프거나 힘들 때 입으로 음식을 섭취하기 어려울 때 응급처방으로

      링겔을 맞는것처럼 식물도 뿌리가 좋지 못해서 양분 흡수가 여의치 않을 때

      아니면 토양에 특정 성분을 공급했을 때 그성분으로 흡수가 문제되는 성분등은

      엽면시비로 보충해주면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특수 생리활성제 같은 종류의 영양제는 식물의 냉해나 약해 등 큰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엽면시비하면 효과가 뛰어납니다.

       

    • 토양상태가 좋으면 공급한 비료가 좀 더 오랫동안 머물면서

      식물이 더 많이 오랫동안 양분을 흡수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토양관리가 잘 되어 있어도 공기가 고향인 질소의 경우에는

      토양에서 금방 사라지게 되는데요. 비가 많이 오거나 기온이 높으면 더욱 빨리 사라집니다.

      그래서 추비(웃거름)를 줄 때 질소를 여러 번 보충해주는 이유입니다.

      질소는 식물 제1의 원소로 가장 많이 필요한데 빨리 사라지면 문제가 되겠죠.

      이때 질소를 좀 더 오랜기간 공급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완효성 비료입니다.(엔텍)

      물론 질소뿐만 아니라 타 성분도 완효성으로 된 비료도 있습니다.(바사코트)

      완효성비료는 양분 유실이 적고, 양분부족 현상이 적어 생육에 더욱 좋고

      비료사용이 감소하고, 자연환경에도 좀 더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 식물이 필요한 필수성분 중 우리가 공급해야하는 원소는 12가 정도인데요.

      다량원소 : 질소, 인산, 칼리(가리)

      차량원소 : 고토, 황, 칼슘

      미량원소 : 철, 망간, 아연, 구리, 몰리브덴, 붕소

      그밖에 탄소,산소,수소,니켈, 염소 등은 자연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중 미량원소는 식물이 미량으로 필요하나 무조건 필요한 필수 성분인데요.

      물론 토양에 충분히 있을 수 있으나, 그동안 미량원소 공급을 신경쓰지 않고

      다량원소나 차량원소 공급에만 신경써서 미량원소와의 균형이 일단 깨진상태가 많고

      미량원소가 토양에 있다고 하더라도 석회질비료 사용으로 토양산도가 올라가게 되면

      미량원소의 흡수는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미량원소이기에 조금만 줘도 되지만

      이 미량원소를 보충한다면 훨씬 좋은 생육과 수확물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농사에 있어 유기물의 공급은 필수이며, 매우 중요한 것임에는 분명 사실입니다.

      하지만 완전부숙된 퇴비가 아니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토양에서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가스로 인한 피해, 유해물질 생성으로 병발생이 증가하고

      고자리파리, 선충의 피해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즉, 미부숙퇴비는 차라리

      넣지 않는 것이 나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유기물 공급은 매우 중요하기에 이때 더블윈같은 자재로 퇴비를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더블윈은 완전부숙된 유기물과 부식산을 함유, 퇴비를 대체하여 유기물 공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처녀지나 마사같은 생흙을 객토한 경우에는 퇴비 대체가 되지 않으니 이런 계획이 있으시면

      미리 미리 완숙된 퇴비를 구비하시기 바랍니다.

    • 분명 화학비료를 사용하면 토양이 산성화 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식물의 영양성분 공급을 위해서는 비료 공급이 필요하며, 적정량을 사용하면

      토양 산성화에 그렇게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또한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자연적으로 토양은 산성화 되어 가는데요.

      물을 공급해도, 토양속 미생물이 활동할 때 발생되는 유기산, 양분 흡수하는 행위 자체로도

      토양의 산도는 내려갑니다. 그래서 주기적인 토양산도 측정과 석회질 비료 공급이 필요합니다. (2~3년마다)

    • 흔히, 유기질비료는 천연(자연)의 재료로 만든 친환경적인 물질이고,

      화학비료는 인공적으로 만든 화학물질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화학비료는 '플라스틱'처럼 화학적으로 합성한 물질이 아니라,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암모니아, 염화길, 인광석, 유황 등의 무기물)로 제조합니다.

       

      이렇게 제조된 화학비료는 토양에 부족한 양분을 공급하고,

      식물이 잘 자랄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따라서 적정량의 화학비료 사용은 토양과 식물에 유해하지 않으며,

      생육 향상과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 토양시비용, 관주용 비료 포장지에는 다음과 같이 숫자가 적혀 있습니다.

      - 21-7-10

      - 30-10-10

       

      이것은 질소(N), 인산(P), 칼륨(K)의 함량을 의미합니다.

      위의 21-7-10의 경우는 

      질소(N) : 21%

      인산(P) : 7%

      칼륨(K) : 10%

      의 성분이함유된 것입니다.

       

       

      * 또한 위의 숫자 다음에 추가로 표시되는 것은

      질소, 인산, 가리 외 함유된 다른 성분을 의미합니다.

       

      (예 : 14-7-17+2MgO+9S 의 경우는, 

      질소(14%), 인산(7%), 가리(17%) 외에 

      마그네슘(2%), 유황(9%)이 함유된 것을 의미합니다.)

       

      = 질소-인산-가리+추가로 함유된 성분들

       

    • 비료는 목적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합비료는 토양시비에 맞게 제조한 제품이기 때문에,

      물에 완전히 녹지 않습니다 (비료에 함유된 코팅제 등의 성분이 찌꺼기로 발생할 수 있음)

      찌거기가 있는 상태로 엽면 또는 관주살포를 하게 될 경우,

      작물 또는 설비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엽면 또는 관주살포를 위해서는

      엽면/관주 전용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코리아아그로의 토양시비용 비료

      - 엔텍, 하이그린, 더블윈, 알가소일, 바사코트 등

       

      *코리아아그로의 관주용 비료

      - 하카포스(포스카솔), 노바텍솔루브, 하카포스 칼시딕, 칼시부스트 등

       

    • 포대 제품의 경우는 포장지 하단부에 생산 일자가 표기되어 있으며,

      액상 제품의 경우는 용기 중앙부에 생산 일자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포장지에 표기된 날짜를 보시고 유효기한으로 생각하시는데,

      해당 날짜는 제품의 생산 일자이므로, 안심하시고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일반적인 비료 제품은 별도의 유효기간은 없습니다.

      제품의 변형 등의 문제가 없고 사용상의 불편함만 없다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유기질 제품의 경우는 장 시간 경과하였다면 품질의 변형이 올 수 있으니,

      가급적 사용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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